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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도 10대 포함 확진자 4명…충청지역 군인 2명 '양성'

입력 2020-02-21 20:46

경남지역 확진자 4명 모두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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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확진자 4명 모두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앵커]

앞서 보신대로 경남과 충청 지역에도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창원의 마산의료원을 연결하겠습니다.

윤두열 기자, 경남에서만 한꺼번에 확진자 4명이 나왔죠?

[기자]

진주에서 2명, 합천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진주 확진자 2명은 형제인데 모두 10대입니다.

합천은 20대 남성, 그리고 70대 여성입니다.

2명은 마산의료원에서, 2명은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합천을 가봤는데요, 확진자가 이용한 시외버스터미널 전체를 소독했고 승객 체온을 일일이 잰 뒤 버스에 태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진자가 다닌 보건소와 극장, 약국, 마트 등은 모두 폐쇄됐습니다.

확진자 4명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진주 확진자는 대구교회 예배 다음날에 신천지 진주교회에서 100여명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경남도는 신천지 교인을 대응할 특별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앵커]

역시 첫 확진자가 나온 충청지역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충북과 충남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2명 모두 군인입니다.

충남 계룡대에선 대구 공군 군수사령부에서 출장을 온 중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군 관계자 81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충북 증평에 특수전사령부 대위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휴가 기간 중에 고향 대구에 내려갔다가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부대에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강원과 부산, 울산, 대전, 세종을 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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