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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비 경찰 10명, 확진자 접촉 가능성에 '격리'

입력 2020-02-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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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팎의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 10명도 2주 동안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확진 환자가 진료를 받은 종로의 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경비단 특성상 확진자가 나올 경우 감염이 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경찰 관계자는 "열이 나거나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아직 없다"며 "예방 차원에서 공무 휴가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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