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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영 "청도 대남병원서 신천지 봉사 잦아…활동 확인해야"

입력 2020-02-21 15:16 수정 2020-02-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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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정부가 대구시와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주목되는 것이 청도에 있는 대남병원인데요. 대남병원에서는 환자가 공식적으로 1명이 늘어난 상태인데 특히나 주목되는 것이 의료인들의 집단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이 됐어요. 그래서 병원을 통로로 해서 감염 확산이 더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대남병원에서 병원 내 의료인 집단감염 발생

[박유미/JTBC 기자 : 메르스 당시에도 병원 내 감염으로 가장 큰 피해. 대남병원, 의료진과 직원 등 600여 명 규모. 정신병동의 폐쇄병동에서 확진자들 발생]

[앵커]

조금 전 정은경 본부장은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주목받는 31번 확진자가 청도에 간 건 맞는데 장례식장이나 청도대남병원은 간 게 아니라고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21일) 문재인 대통령도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들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문 대통령 "장례식장 방명록 확인해서 추적"
· 교주 형 장례식 열린 대남병원, 슈퍼전파?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대남병원서 신천지 봉사 잦아…활동 확인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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