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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미래통합당, 안철수계 합류 타진

입력 2020-02-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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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시진핑 "코로나19 대응"

어제(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양국의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방역당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돼 있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 계획도 변함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오는 24일 공식 합당하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합당 논의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호남 3당의 통합이 성사되면 현역 의원은 20명 안팎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이어 제 3당의 지위를 갖게 됩니다.

3. 미래통합당, 안철수계 합류 타진

미래통합당이 바른미래당에서 제명돼 무소속이 된 안철수계 의원들을 접촉하면서 합류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안철수계 의원들은 통합당 합류에 긍정적인 입장이거나 선거 연대까지는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전 의원이 보수 통합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어서 통합당과의 연대가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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