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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2-19 22:45 수정 2020-02-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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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오늘(19일) 하루 2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에서만 18명입니다. 상당수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특정 장소에서의 집단 감염, 그러니까 슈퍼 전파가 처음으로 확인된 겁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31번째 환자가 다녔던 교회가, 거기에서 굉장히 많은 노출과 환자 발생이 있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를 비롯해 첫 초등학생 환자도 나왔습니다. 먼저 현재 여러 환자가 입원해 있는 대구의료원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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