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접촉자 확인할 수 없는 시점 올 수도…전략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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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현실화 대구·경북서 13명 추가 확진
· 경북대병원·영남대 영천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대구·경북지역 주요 병원 응급실 줄줄이 폐쇄
· '31번째 확진자' 교회·병원·호텔 등 다녀가…접촉자 규모는?
[권영진/대구시장 : 대구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시정을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 운영하겠습니다. 대구시 사례에서 보듯이 '코로나19'가 이미 지역사회에 깊숙이 퍼져있습니다. 대구시와 자체 역량으로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단 파견, 필요한 역학조사 및 의료 관련 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합니다]
· "코로나 19, 지역사회 깊숙히 퍼져"
· "대구시 역량 한계…중앙정부 지원 요청"
[앵커]
오늘(1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감염자는 총 46명입니다. 계속해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정부도 '새로운 국면'이 시작됐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잠시뒤에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그에 앞서서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와 함께 현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