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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일본 도착…한국인 등 태우고 19일 '귀환'

입력 2020-02-18 20:22 수정 2020-02-18 22:34

한국인 6명·일본인 배우자 1명 등 최소 7명
'음성' 판정 때만 전용기 탑승 허용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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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명·일본인 배우자 1명 등 최소 7명
'음성' 판정 때만 전용기 탑승 허용 방침


[앵커]

일본 크루즈선에선 오늘(18일) 88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 배에 격리돼 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가 일본으로 갔습니다. 우리나라로 오길 바라는 국민들은 이 전용기를 타고 내일 오전에 들어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3호기가 오늘 낮 12시쯤 서울공항을 출발했습니다.

2시간 40분 남짓 날아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2주가량 격리돼 있는 우리 국민을 태우고 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국민 14명 중 귀국을 희망하는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최소 7명이 전용기를 탈 걸로 보입니다.

전용기엔 의사, 간호사, 검역관, 외교부 지원인력 등도 함께 타고 갔습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 선내에서 1차적인 검역을 하고 이송을 한 후에 아마 탑승 전 그리고 탑승
과정에서도 계속 의료진들이 관찰과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일 경우에만 전용기 탑승을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귀국 일행은 오늘 밤 배에서 내려 우리 정부가 준비한 차량을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향합니다.

전용기는 하네다 공항에서 내일 새벽 4시쯤 출발해 오전 8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국 도착 후엔,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머물러야 합니다.

이번 임시생활시설은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에 마련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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