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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김현 "통합당, 결국 새누리당으로 회귀한 것"

입력 2020-02-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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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는 미래통합당 출범식이 있었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화환을 보내 축하했는데요. '종이명패 훼손' 소동도 있었다고요?

· 미래통합당 출범…문 대통령 화환 '명패 훼손' 소동
· '이해찬 화환' 명패에는 낙서까지

[김현/전 국회의원 : 대통령이 보낸 화환, 실무자들이 잘 관리했어야]

[앵커]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황교안 대표는 당명이 헷갈려 신당 이름을 틀리는 실수를 몇 번 반복하기도 했는데요. 들어보고 오시죠.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미래통합당 출범식 / 어제 17일) : 그래서 우리 미래한국당은 누가 만든 정당이 아니라…우리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오늘 미래한, 통합당이 출범하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사실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려놓음'이었습니다. 오늘 여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그 '내려놓음'이 없었다면 오늘은 불가능했습니다.]

· 황교안 "내려놓음이 없었다면 불가능" TK 겨냥?

[박민식/전 국회의원 : 문재인 정권 이기려면 대통합 없이는 불가능]

[김현/전 국회의원 : 통합당, 결국 새누리당으로 회귀한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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