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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박정하 "민주당, 공언해왔던 것보다는 현역 교체 비율 낮아"

입력 2020-02-17 14:54 수정 2020-02-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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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현역 의원의 구체적인 교체 비중 등을 언급했습니다. 내용 들어보고 오죠.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전체 현역 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질서 있는 혁신이 진짜 혁신공천이요, 앞으로도 우리 정당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들리는 바로는 이번 선거 끝나고 나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거라는 얘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지 않도록 모든 후보들이 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해서…]

[앵커]

이해찬 대표, 이번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 했는데, 공식석상에서 현역 의원의 구체적인 교체 비중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 이해찬 "현역 교체 20%선 예상"

[박정하/전 청와대 대변인 : 민주당, 공언해왔던 것보다는 현역 교체 비율 낮아, 총선 다일까지 악재…경쟁력 있는 현역으로 극복 전략]

[최민희/전 국회의원 : 현역 교체 20%라는 말, 지역구 한정]

[앵커]

이해찬 대표는 또 "들리는 바로는 선거가 끝나고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을 것"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수사를 우려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 이해찬 "선거 끝난 후 대대적 검찰 수사 예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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