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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OST 스트리밍 1400%↑"…'살인의 추억'도 해외 개봉

입력 2020-02-14 08:41 수정 2020-0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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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기생충과 관련한 기분 좋은 후폭풍에 대한 소식은 당분간 계속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상영관이 크게 늘고 유럽 나라들에서는 흥행 1위입니다. 영화에 나온 노래가 아카데미상 예비후보에 오르기도 했었죠. OST를 들으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개봉 세 달이 지난 영화 '기생충'이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차트 1위에 올라섰습니다.

그제(12일) 하루 벌어들인 돈만 약 18만 유로.

우리 돈 2억 3000만 원 수준입니다.

상영관은 400여 개로 늘어나고 봉준호 감독이 2003년에 만든 영화 '살인의 추억'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역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1위를 차지했고 영국에서는 개봉 첫 주에 21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6월 1차로 개봉했던 베트남에선 한국 영화 최초로 재개봉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17일 베트남 전역에서 100개에 달하는 상영관에서 다시 틀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다시 개봉합니다.

영화 OST의 인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해외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는 "모든 귀가 기생충 영화 음악을 주목하고 있다"며 "기생충 스트리밍이 1400%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은 "음악감독 정재일의 음악이 영화적 반전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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