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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기에 부정적 영향 불가피"

입력 2020-02-09 20:41 수정 2020-02-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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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이유로 경기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지난달 '경기 회복세'라고 진단한 지 한 달 만에 소비 위축 등 내수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돌아선 것입니다.

앞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 경제가 입을 손실이 사스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2.8%에서 2.5%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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