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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늘어 확진자 총 23명으로…9명은 '국내 2·3차 감염'

입력 2020-02-06 20:10 수정 2020-02-06 22:55

일부는 대중교통 타고 지역사회 곳곳 방문…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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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대중교통 타고 지역사회 곳곳 방문…당국 긴장


[앵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오늘(6일) 하루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제 환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 새 7명이 나오면서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은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특히 오늘 확인된 3명을 비롯해 9명은 국내 환자와 접촉한 2차 혹은 3차 감염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사회 이곳 저곳을 다녔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20번째 확진자는 41살 한국인 여성입니다.

우한 국제패션센터에서 일했던 15번째 환자의 가족입니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습니다.

50대 한국인 여성인 21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환자의 접촉자입니다.

역시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22번째 확진자는 40대 한국인 남성입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16번째 확진자의 오빠로 설 연휴 점심을 같이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광주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20번째 확진자와 22번째 확진자는 2차 감염, 21번째 확진자는 3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확진검사를 강화하고 또 사례를 넓히다 보면 감염원을 추정하기 어려운 그런 지역사회 감염환자들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3번째 환자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50대 중국인 여성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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