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우한 탈출 교민' 아산·진천에 수용 검토정부가 전세기로 이송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 700여 명을 격리 수용하는 장소로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짧은 잠복기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 가능성 등을 전문가로부터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2. 시진핑에 서한 "지원·협력 아끼지 않을 것"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한·중 양국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 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 수습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공조의 메시지를 표했습니다. 오늘(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의 향후 행보까지 < 이슈토크 >에서 다뤄봅니다.
3. 다가오는 총선 '살생부' 등장에 정치권 긴장여야 정치권이 '부적격 후보자'와 이른바 '살생부' 로 초긴장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후보자 적격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대구·경북 지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퇴출명단이 돌면서 대규모 물갈이설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 라이브썰전 >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김종배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