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FA 투수 오주원, '2년 총액 7억원' 키움 잔류

입력 2020-01-29 08: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FA 투수 오주원, '2년 총액 7억원' 키움 잔류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FA 투수 오주원이 키움 히어로즈에 남습니다.

키움은 오주원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최대 1억 원 등 총액 7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주원은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16시즌 통산 37승 24세이브 82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3승 3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관련기사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김학범, "동메달 기록 깨고 싶다" "태욱아, 나!" 결승전 빛낸 팀워크…박지성도 직접 관전 손흥민, 설 연휴 '축포' 쐈지만…무승부에 시무룩 경기 중 야유·욕설·인종차별…코트에서 병 얻는 선수들 라건아, '인종차별 피해' 호소…KBL, 법적 대응안 마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