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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여행사들 "중국 패키지여행 위약금 안 받고 취소"

입력 2020-01-28 21:30 수정 2020-0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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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여행을 취소한 소비자들이 여행사와 위약금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대형 여행사들이 취소 수수료를 안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출발하는 중국 여행 상품 전체를 아예 취소한 여행사들도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투어에서 중국 패키지 여행 고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다음 달 출발하는 상품은 모두 취소됐고 위약금도 없다는 내용입니다.

[모두투어 관계자 : 기 예약자 분에 한해서는 전면 취소 통보를 해서 수수료를 다 면제해드리는 조건으로 취소가 나갈 거고, 신규 예약 또한 2월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미리 취소한 경우도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0일 이후였다면 수수료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주요 여행사들은 우선 이달 말까지 중국으로 가는 단체 여행은 모두 취소했습니다.

여행사 쪽에서 취소한 경우는 고객이 위약금을 안 내도 됩니다.

하나투어는 다음 달 중국 여행은 진행하지만 고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하면 위약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도 줄어듭니다.  

에어서울은 오늘(28일)부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각각 내일과 모레부터 중국 노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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