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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 오피스텔 성매매 급습…붙잡힌 남성은 현직검사

입력 2020-01-23 22:08 수정 2020-01-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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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검사가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다가 체포됐습니다. 채팅앱에 올라온 성매매 광고 글을 추적하던 경찰한테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어제(22일)저녁 7시쯤, 경찰이 이 오피스텔에서 성매수 남성과 성매매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현직 검사 A씨였습니다.

A검사는 한 지방검찰청 소속으로, 현재는 정부 기관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습니다.

A검사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익명 채팅앱에서 성매수 남성을 구하는 글을 보고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에 나섰고, 현장을 급습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A검사와 성매매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검사는 체포된 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A검사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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