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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허벅지 둘레가 굵을수록 질병 예방률 높다?!

입력 2020-01-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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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하나만 있는 것보다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겨울철 급증하는 돌연사의 원인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생활 습관병으로 비만과 관련된 인슐린 저항성을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하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을 정의하는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이 있으며 해당하는 항목이 많을수록 그 위험성은 더 커진다.

근육이 밀집된 허벅지의 근육량이 질병 예방률을 좌우하는데, 허벅지 둘레가 1cm 감소하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고,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일 경우에는 심장병 사망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관련 영상)
 
 
특히 온도가 낮아지고 운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대사증후군을 막는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겨울철 잘 보내는 '30의 법칙'을 알아보고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추자. (▼영상 확인)
 
대사증후군에 걸리면 향후 심장병뿐 아니라 뇌혈관질환 등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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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허벅지 둘레가 굵을수록 질병 예방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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