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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첫 운행

입력 2020-0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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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 개입 의혹' 송병기 재소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제(21일)와 어제 잇따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 부시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송 전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보강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조사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천안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어제 저녁 8시 반쯤 충남 천안시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시내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첫 운행

전기를 동력으로 한 번에 최대 84명까지 탈 수 있는 친환경 전기 굴절 버스가 오늘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됩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데 한번 충전하면 최대 200㎞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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