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러스 '확산범'｜우한 해산물 시장서 팔린 '박쥐'?
'우한 폐렴' 확진자가 미국에서도 처음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긴급위원회를 열고 국제적 비상사태 여부를 결정합니다. 중국에선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해산물 시장에서 팔린 박쥐로부터 퍼졌을 거란 보고가 나왔습니다.
2. 호르무즈 '격랑'｜이란 '파병 반발'…미국 "동맹의 힘"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 이란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미국은 "한미 동맹의 힘을 입증했다"며 환영했습니다. 이번 파병의 득실을 따져봤습니다.
3. 내일 '검찰 인사'｜윤석열 총장 의견 많이 받아들여진 듯
내일(23일) 발표되는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의견이 상당 부분 받아들여진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의 주요 사건 수사팀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4. 눈물의 '강제 전역'｜"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휴가 때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변희수 하사의 전역이 결정됐습니다.
5. 총선 D-84｜이낙연 부른 민주당…대통령 부른 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총선 공동 선대위원장과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1대1 영수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6. 도쿄올림픽 예선 4강전｜한국 : 호주 잠시 뒤 생중계
우리 축구가 오늘 밤 호주와 만납니다. 호주를 넘으면 아홉 번 연속으로 올림픽에 진출합니다.
7. '텅~'｜포장 빼면 '속 빈' 설 선물
설 선물 세트의 과대 포장이 여전합니다. 쓰레기도 넘쳐납니다.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8. 지자체마다 '출렁다리'｜흥행 실패 '철렁'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출렁다리로 2년 전엔 180만 명이 이곳을 찾았는데, 지난해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여기저기 출렁다리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인데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