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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와 회동" 움직이는 안철수…보수통합은 '진통'

입력 2020-01-22 21:08 수정 2020-01-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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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바른미래당 의원들과의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논의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2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찾았습니다.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온 단체입니다.

이곳에서 안 전 대표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 저는 현 정부가 세 가지(능력·민주주의·공정)가 없는 정부, '3무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을 공략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안 전 대표는 설 연휴 직후인 오는 28일엔 바른미래당 의원 17명과 오찬 회동을 예고했습니다.

친정격인 바른미래당으로 돌아가 리모델링을 할지 아니면 신당을 차릴지, 가늠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야권 재편의 또 다른 축,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오늘도 비공개로 당대당 통합 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통합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당장 한국당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통합공천 쪽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새보수당은 각자 당을 유지한 채 하는 선거구별로 후보를 단일화하는 선거연대를 들고 나온 겁니다.

온도차를 보이면서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23일 회동에 대해서도 유승민 의원은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유승민/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 설 전에 만나서 사진 찍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영상디자인 : 김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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