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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본인들 행위가 정상인가…정준영·최종훈 항소 이유 불분명"

입력 2020-01-22 15:03 수정 2020-01-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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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준영, 최종훈 등 단체 채팅방 멤버 5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어제(21일) 열렸습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검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고요. 재판부는 이들의 항소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서 피고인 측에게 조목조목 답변을 요구했다고요. 재판부의 이런 요청은 이례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을까요?

· 법원 "정준영·최종훈 등 항소 이유 불분명"
· 법원 "피고들이 한 행위가 정상이라는 건가?"

[앵커]

피고인 측은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합의된 성관계라고 줄곧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블랙아웃'인지 '패싱아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공판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인데, 양형은 어떻게 될까요?

· [1심 선고] 정준영 징역 6년 | 최종훈 징역 5년
· 정준영 측 "여성 항거불능 아니었다…합의한 관계"
· 최종훈 측 "해당 여성과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

[전지현/변호사 : 몰카는 인정했지만 성폭행에 대해서는 인정 안 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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