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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1-18 20:11 수정 2020-01-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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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사태에 휩쓸려… | 충남 교사 4명 안나푸르나서 실종

네팔로 교육 봉사를 떠난 충남의 교사 4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다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잠시 뒤 히말라야 현지 연결해 자세한 사고 소식과 수색 상황 전해드립니다.

2. 북 개별관광 | '군사분계선' 지나가는 방안 검토

북한 개별관광을 추진 중인 정부가 중국 등 제3국을 거치는 방법 말고 남북 군사분계선을 지나 북한으로 올라가는 방안도 검토하는 걸로 파악됩니다. 고령의 이산가족이 고향과 가까운 관광지를 방문하는 식으로 개별관광의 첫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3. 발언 논란에도 | 미 국무부 "해리스, 가장 훌륭한 대사"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JT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된 해리스 대사는 "가장 훌륭한 대사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선 "미국 군인들은 한국을 위해 기꺼이 죽을 것"이라며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4. "반려동물 보유세" | 정부 발표에 찬반 논란 가열

'반려동물'에 보유세를 물릴지 검토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논란이 뜨겁습니다. 실현될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지, 만약 세금을 걷게 되면 어떻게 쓰겠다는 건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5. 오늘 뉴스미션 | '방치된 자전거' 재활용 작업해 보니…

요즘도 길거리 곳곳에서 방치된 자전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자전거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제가 직접 재활용과 수거 작업에 동참해봤습니다. 잠시 후 뉴스미션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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