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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한에 져 도쿄행 무산…한국 8강 상대 요르단

입력 2020-01-17 08:47 수정 2020-0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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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첫 올림픽 본선 진출 꿈이 무산됐습니다.

베트남은 16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북한에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베트남은 2무 1패, 승점 2점에 그쳐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19일 저녁 7시 15분 태국에서 D조 2위 요르단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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