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이다영 42득점'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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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이다영 42득점'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6연승

입력 2020-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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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의 상승세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휴식기가 끝난 뒤에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완파했습니다.

6연승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13승 3패 승점 36을 기록하며 2위 흥국생명을 세 경기차로 따돌렸습니다.

현대건설은 대표팀에 차출됐다가 돌아온 양효진과 이다영이 42득점을 합산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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