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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케아 '발암물질' 머그컵 리콜 실시

입력 2020-01-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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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용균법' 오늘부터 전면 시행

발전소 하청업체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 사건이 계기가 돼 만들어졌습니다. 이른바 '김용균법'이 오늘(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산업현장의 안전 규제를 크게 강화했는데 하지만 개정과정에서 당초 논의보다 후퇴를 한 부분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보장성 보험료 2~3% 인하

보장성 보험료가 앞으로 2~3%가량 저렴해지고, 해약환급금은 늘어납니다.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소비자 몫의 적립금에서 공제하는 금액의 상한선이 내려갔습니다. 이에 따라, 해약할 때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지고 궁극적으로는 보험료도 낮아지게 됩니다.

3. 이케아 '발암물질' 머그컵 리콜

이케아 코리아가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나온 인도산 휴대용 머그컵에 대해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내에 만개 넘게 수입이 됐습니다. 매장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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