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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 내일 서명…미국 측 "큰 진전"

입력 2020-01-15 08:58 수정 2020-0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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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최종 서명식이 이제 임박했습니다. 무역전쟁이 시작되고 1년반 만입니다. 미국 측 대표는 큰 진전이 있었다고 자평도 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서명식이 정확히 언제 열리나요?

[기자]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은 워싱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에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는 내일(16일)입니다.

미 백악관은 "15일에 1단계 무역합의가 예정돼 있고, 전날 밤 만찬에 이어 그 이후 오찬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명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규모로 구매하고, 미국은 기존 관세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이 합의의 주요 내용입니다.

중국은 앞으로 2년 간 2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31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 등을 구매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세계 곳곳의 모습들을 보면 대기 문제가 참 공통사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강력한 조치가 나왔네요?

[기자]

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로마시 당국은 현지시간 14일 시내 일부 구간에 대해 경유 차량의 운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로마는 올해 들어 열흘 넘게 최악의 대기오염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기준치인 ㎥당 50㎍을 초과하는 날이 반복되고 대기오염 물질을 함유한 짙은 스모그 현상마저 계속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마저 잦아들며 대기 순환이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현지 기상 당국은 분석했습니다.

■ 복사기로 10만원권 수표 수백장 위조

다음은 컬러복사기로 10만 원권 수표 수백장을 위조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입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입건했다고 오늘 아침에 발표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10만 원권 수표 240장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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