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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상습도박 혐의…승리, 두 번째 구속 갈림길

입력 2020-0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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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또다시 구속 기로에 선 가수 승리

검찰,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총 7가지 혐의 적용
폭행 사건으로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

[승리/가수 (지난해 3월) : 국민 여러분과 주변에서 상처받고 피해 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5월,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기각'

[승리/가수 (구속영장 심사 당일 / 지난해 5월) : (직접 성매매 했다는 혐의 인정하시나요?) … (자금 횡령 혐의 인정하십니까?) … (성매매 알선 아직도 부인하시는 건가요?) …]

8개월 만에 검찰, 구속영장 청구
가수 승리, 두 번째 구속 갈림길…법원 판단은?

[앵커]

지난해 5월에 한 차례 구속 위기를 피한 가수 승리가 오늘(13일) 성매매 알선과 1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 혐의 등으로, 두 번째로 구속의 갈림길에 섭니다. 오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승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는 지난해 1월에 불거진 사건입니다.

· 승리, 두번째 구속기로…상습도박 등 영장심사
· 승리, 버닝썬 사태에 연루…연예계 은퇴
· 승리, 지난해 5월에는 '구속영장 기각'
· 승리, 양현석 등과 함께 해외 상습도박 혐의
· '불법촬영·유포' 정준영등 21일 항소심 첫 재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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