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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태국, 호주에 덜미 잡혀 역전패…수순 복잡해진 A조

입력 2020-01-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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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회 개최국인 태국은 일본 니시노 감독이 이끌고 있죠. 첫 경기에선 5대0 승리를 거둬 이변을 일으켰는데 어제(11일)는 호주에 역전패했습니다. 같은 조 바레인과 이라크는 2대2로 비기면서 A조는 혼전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 호주:태국 | 도쿄올림픽 예선 >

시작은 태국이 좋았습니다.

전반 24분,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차 넣어 앞서간 태국.

경기장에 모여든 홈 팬들은 축제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전반 43분, 호주 디아고스티노가 상대 밀착 수비에도 악착같이 슛을 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1분에는 기막힌 패스 하나가 역전골로 이어졌습니다.

퍼올려 패스한 공은 한 차례 패스를 거쳐 디아고스티노의 골로 연결됐습니다.

호주는 곧바로 한 골을 더 만들었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추가 점수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5대0으로 이기면서 이변을 일으켰던 개최국 태국은 조 2위로 떨어졌고, 2대1로 승리한 호주가 1승 1무로 A조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 이라크:바레인 | 도쿄올림픽 예선 >

이라크 수비수가 넘어져 있었지만 바레인은 기회가 찾아오자 그대로 첫 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이라크 알 아마리가 공중에서 발을 툭 갖다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후반 41분, 바레인의 헤딩골이 터지면서 승부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이라크는 후반 추가 시간 또다시 헤딩골로 기어코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두 팀이 2대 2로 비기면서 A조 순위는 마지막 경기까지 알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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