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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송철호 의혹' 수사

입력 2020-01-10 14:10 수정 2020-01-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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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이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오늘(10일) 오전부터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데요.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아람 기자, 청와대 압수수색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기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냈습니다.

여민관은 대통령비서실 산하에 있는 자치발전비서관실, 옛 균형발전비서관실이 있는 곳입니다.

검찰은 청와대 연풍문 앞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오늘 압수수색은 옛 균형발전비서관실과 송철호 시장측과의 연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 건가요?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과 측근인 송병기 부시장은 2018년 1월 당시 균형발전비서관실에서 일하던 장환석 전 선임행정관을 만났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울산 공공병원 설립 등의 선거 공약을 선거전에 논의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검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청와대와 여권의 송철호 시장 연루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지난달 장 전 행정관을 불러 이런 의혹에 대해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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