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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일정도 파장…한국당 "추미애 탄핵소추안 낼 것"

입력 2020-01-09 20:14 수정 2020-01-09 22:34

계속 연기됐던 본회의 개의…한국당 불참
한국당, 추 장관 고발 이어 탄핵소추안도
정세균 인준 난항…민주당, 13일 표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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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연기됐던 본회의 개의…한국당 불참
한국당, 추 장관 고발 이어 탄핵소추안도
정세균 인준 난항…민주당, 13일 표결 방침


[앵커]

검찰 인사의 파장은 국회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반발하면서 당장 국회 일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로 갑니다.

안지현 기자, 오늘(9일) 낮에 본회의를 열어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었는데 본회의가 열렸나요?

[기자]

본회의는 약 한 시간 전부터 열리고 있기는 합니다.

당초 여야가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던 건데 검찰 인사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당의 의원총회가 길어지면서 계속 늦춰지다가 저녁에야 열린 겁니다.

한국당은 불참했고요, 4+1 소속 야당 의원들도 제때 나타나지 않아서 개의정족수 자체를 채우는 데 시간이 더 걸린 측면도 있습니다.

[앵커]

검찰 인사, 그리고 추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선 한국당은 어떤 입장을 내놨나요?

[기자]

아침 회의에서부터 검찰 인사에 대해서 '학살', '숙청'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혹평했습니다.

결국 한국당은 추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나아가 탄핵소추안도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혹시 정세균 총리 후보자의 인준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기자]

그게 바로 민주당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준이 필수인 만큼 자칫 이낙연 총리가 총선 출마를 위해서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16일 전에 후임인 정 후보자를 임명하지 못 하게 될까봐 걱정하는 건데요.

일단 민주당은 4+1 공조를 다시 한 번 가동해서 오는 13일에 인준 표결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국회에서 안지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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