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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사표' 청와대 출신 인사 60명?…곧 조직개편

입력 2020-01-05 20:33 수정 2020-0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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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이르면 이번 주 조직을 개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선에 나갈 생각으로 청와대를 나간 경우가 많아서 이번 조직 개편을 더 눈여겨보게 되는데요. 이미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청와대 출신 인사가 어림잡아 60명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박소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에 청와대 참모진 교체와 조직 개편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은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교체 여부입니다.

윤 실장은 불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인사들의 잇단 총선 출마설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만, 출마자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겁니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청와대 1기 참모진들은 일찌감치 청와대에서 나와 지역구를 다지고 있습니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과 박수현 전 대변인, 김우영 전 자치 발전비서관 등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급을 포함하면 규모가 훨씬 커집니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문재인 청와대 출신자 가운데 이번 총선 도전자만 어림잡아 60명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 출신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는 없을 것"이라며 특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최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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