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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파병' 깊어지는 고민…정부 "아직 검토 중"

입력 2020-01-05 20:53 수정 2020-01-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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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 정부에 요청한 호르무즈 파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기여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교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일 오전 관계부처 실무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는 1600여 명, 이란에는 290여 명의 교민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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