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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3개 혐의, 나경원 5개 혐의…'현장 지휘자' 판단

입력 2020-01-02 20:11 수정 2020-01-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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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3개 혐의로, 그리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5개 혐의로 각각 기소했습니다. 회의를 방해한 걸 넘어서, 이들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주도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상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당시 자유한국당 지도부 책임이 중하다고 봤습니다.

황교안 대표에겐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국회선진화법 위반, 국회회의장 소동 등 3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회의를 방해하고 회의장을 점거한 걸 넘어, 주도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혐의가 5개입니다.

이 3개에 공동감금과 공동퇴거불응 혐의도 더해졌습니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을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지휘한 사람도 나 전 원내대표라는 게 검찰이 내린 결론입니다.

이런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수사 과정에서 확보됐습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안과 앞에서 한국당 당직자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려는 정당한 목적이 있긴 하지만 폭력이 아닌 질서유지권으로 풀어야 하는 게 맞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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