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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검찰개혁' 박차

입력 2020-01-02 07:14 수정 2020-01-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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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오늘(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임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드렸는데 7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임기가 오늘자로 시작이 됐고, 임명장을 받은 뒤 다음주 화요일로 예정돼 있는 2020년 첫 국무회의부터 장관으로 참석을 할 예정입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문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되지 않아도 이렇게 임명을 서두른 건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겠죠?

[기자]

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공수처법 처리로 검찰개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또 한 번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속도를 확실하게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추미애 장관의 임명 재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추 장관의 임기는 오늘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2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된 추 장관은 사법연수원 14기, 판사 출신으로 5선 국회의원입니다.

[앵커]

향을 첨가한 전자담배에 대해서 우리 정부도 사용중단을 권고하고 있고요. 미국에서는 곧 판매 금지 계획이 발표될 거라고 하는데 예외도 있네요?

[기자]

미국 식품의약청은 현지시간으로 이르면 오는 3일 카트리지 형태의 가향, 향을 첨가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카트리지형은 액상이 미리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다만 담배향이나 박하향은 금지항목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액상을 다시 채울 수 있는 오픈탱크형 또한 예외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미성년자 흡연을 줄여야 하는 측과 이번 조치로 업계에 미칠 충격을 우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뤄진 '타협'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또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지역들은 전면적인 판매금지 정책을 원치 않는다 여론조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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