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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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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1 공수처법 통과…한국당 '퇴장'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당이 공수처법 처리에 반발해 집단 퇴장한 가운데, 한국당을 뺀 '4 더하기 1 협의체'의 합의안이 과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2. "권력 시녀 노릇…검찰개혁 완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권력의 시녀 노릇을 했다"며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을 강화하는 등 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정치인 포함 5174명 새해 '특사'

정부가 새해를 맞아 5천여 명을 특별 사면했습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4. 한진가 싸움…'모자' 공동사과문

한진그룹 경영권 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인 조원태 회장과 어머니 이명희 씨가 공동 사과문을 냈습니다. 가족끼리 화합하겠다고 했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5. '얼굴 없는 천사' 성금 훔친 2명

전주에서 20년째 남몰래 기부해 온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훔쳐 간 30대 절도 용의자 두 명이 네 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훔쳐 간 성금 6천만 원도 되찾았습니다.

6. '실용적 진보' 이낙연 총리 출연

이낙연 국무총리가 뉴스룸에 출연합니다. 내년 총선 '종로 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고, 최근 자신의 지향점으로 밝힌 '실용적 진보주의'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7. 내일 아침 서울 체감 '영하 19도'

오늘(30일) 밤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집니다.

8. '베이비박스' 10년…1682명의 생명

서울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입니다. 지금까지 이 작은 상자에 1600명이 넘는 아기가 다녀갔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10년째 신생아가 끊이지 않는 베이비박스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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