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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 재판" vs "앉아라"…검찰-재판부 '전대미문' 충돌

입력 2019-12-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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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19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사건 및 입시비리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전대미문의 재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재판부는 검사의 이름까지 물으며 앉으라 지시했는데요.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이 기각된 후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영주 변호사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재판부와 검찰이 10분 가까이 고성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 "전대미문의 재판" vs "앉으라"…고성 오간 재판정
· '공소장 변경 기각' 후…정경심 재판부-검찰 '40분 설전'
· '공소장 불만'에 재판부와 설전…검사 9명 집단 반발
· 검찰과 재판부의 충돌…'공소장 변경 신청' 기각 때문?
· 공소장 충돌했는데 "의견 없음"…정경심 재판부 공판조서 논란
· 사모펀드·입시비리 재판 병합에 대한 이견차
· 정 교수 변호인 측 '실물 화상기' 이용에 검찰 항의
· 검찰의 이의 제기 vs 재판장 '소송지휘권' 행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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