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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서 하청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부상

입력 2019-12-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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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컨베이어벨트에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의 다리가 끼였습니다.

A씨는 자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대제철은 설명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컨베이어벨트 정기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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