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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다시 대규모 장외집회…여당 "정치 선동" 비판

입력 2019-12-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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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또 밖으로 나갔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두 달 만에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건데요. 국회 안에서 협상을 하기보단 밖으로 나가 지지층 결집에 기대려 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자유한국당이 다시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도부는 거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의혹이) 다 드러나면 이 문재인 정권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나라 망신 책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공수처는 공포처입니다. 지금의 검찰 가지고는 내 뒷배가 걱정이 된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도 참석해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지도부는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근처까지 행진했습니다.

한국당은 삭발과 단식, 국회 농성, 그리고 장외집회 등 강경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4+1협의체에 밀려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를 막기 힘들어지자 여론전에 몰두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국회가 공전하는데 한국당이 '정치선동'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의도에선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국회가 흔들리지 말고 공수처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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