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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금융상품보다 부동산에 몰리는 돈…'폭탄' 우려

입력 2019-12-12 08:07 수정 2019-12-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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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투자는 금융상품들에 가는 것보다 역시 부동산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에게 재테크 수단을 물어봤습니다.

"부동산 쪽이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요.", "집 사죠 서울 근교 쪽으로…"

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 상품 대신 부동산 투자로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11%. 반면 코스피는 -7.2%입니다.

1100조에 이르는 유동자금이 주식 시장 대신 부동산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주식이 오를 때 부동산도 함께 오르거나 주식이 올라도 부동산 값은 안정적이었던 과거와는 사뭇 다릅니다.

경기가 뒷받침하지 않는 상황에서 부동산 값만 오른다면 어느 순간 상승세가 꺾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폭탄 돌리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 아파트를 사는 연령대가 낮아진 것도 주목됩니다.

30대가 산 경우가 3개월 연속 가장 많았습니다.

청약 점수 받기가 갈수록 까다롭고 당첨이 어려워지자 집을 영영 마련 못할까봐 무리하게 사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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