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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한국당 거센 반발

입력 2019-12-10 21:30 수정 2019-12-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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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1부에서 국회 상황을 중계를 해 드렸는데 국회에서는 본회의가 시작이 됐고 4+1 협의체에서 합의한 안에 대해서 지금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항의 중이라고 하고 내년도 예산안은 그래서 가결됐다는 소식이 급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현장을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정종문 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는데요. 본회의를 통과한 거죠. 그러니까 4+1 협의체가 제안한 수정안이?

[기자]

그렇습니다. 방금 전인 9시 6분 내년도 예산안이 한국당을 뺀 4+1 수정안으로 통과가 됐습니다.

162명이 재석을 해서 찬성 156으로 통과가 됐습니다.

전체 예산 규모는 512조 30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비해서 1조 2000억 원이 순삭감된 규모입니다.

[앵커]

아까 한국당에서는 1조 6000억 정도의 삭감, 그러니까 4000억 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1조 2000억 원만 삭감한 상태에서 한국당은 빼고 통과가 된 겁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지금 국회의장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회의 시작부터 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앞서 국회 본회의는 8시 30분쯤 재개가 됐는데요.

제가 현장 중계를 마친 뒤에 한국당 의원총회가 끝이 났고 곧바로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는 조경태 의원이 토론을 시작했는데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고 시간을 지연시키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토론을 끝내고 한국당의 수정안을 본회의에 올려서 다시 정부 측의 의견을 들은 뒤 정부 측에서 이런 한국당의 수정안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부결이 됐습니다.

[앵커]

지금 이낙연 총리의 발언이 이어지고 지금 이게 실시간입니까? 저한테 좀 알려주시죠. 실시간인데. 잠깐만요, 정종문 기자 기다려주시고요. 현장음을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발언이 끝났고요. 다시 잠깐 정리를 해 드리자면 9시 6분경에 한국당을 뺀 상태에서 이른바 4+1 협의체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금 통과하는 그런 순간을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당초 예산안에서 1조 2000억 원 정도가 삭감된 상태에서 본회의를 통과했고요. 곧 이어서 이낙연 총리가 이 예산안 통과에 대한 총리로서의 발언을 이어갔고 지금은 여전히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내에서 항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종문 기자, 아직 전화에 있죠.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 시간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내일부터 한국당은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시작을 합니까?

[기자]

현재까지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모두 본회의장 안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내일 어떠한 전략으로 임시국회에 임할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본회의 참석하기 전 심재철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밀실, 밀봉 예산이라면서 이 4+1 협의체 안에 대해서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임시국회가 시작이 되는데 한국당이 필리버스터 등에 대해서 어떤 입장으로 임할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이 되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지금 상황을 봐서는 그럴 가능성도 높아 보이긴 한데 아무튼 지금 이 시각 현재 국회 상황을 화면을 통해서 전해 드렸고 예산안이 통과됐다는 소식도 전해 드렸습니다. 정종문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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