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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전초전…'기생충' 골든글로브상 3개부문 후보

입력 2019-12-10 07:49 수정 2019-1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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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상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지명이 됐습니다.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은 예상이 됐었는데 감독상, 각본상 후보로도 호명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부소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수잔 켈레치 왓슨/영화배우 : 영화 감독상 후보입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과 함께 '디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1917'의 샘 멘데스,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최우수감독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기생충'은 이어 각본상 후보로도 호명됐습니다.

각본상에서는 '매리지 스토리'. '더 투 포프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디 아이리시맨'과 맞붙게 됩니다.

예상대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앞서 기생충은 전미비평가협회에서는 외국어영화상을, LA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 감독,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인 할리우드리포트는 영어 대화가 50%를 넘어야 하는 기준 때문에 '기생충'이 작품상 후보에서는 제외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매리지 스토리'는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디 아이리시맨'이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77회째를 맞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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