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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2-09 22:51 수정 2019-12-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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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8일)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무기 실험 사실을 공개한 뒤 북·미 관계가 더욱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과 지적을 하자, 북한이 지금으로부터 약 2시간 반 전에 또다시 담화를 발표한 건데요. 그 내용이 "우린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막말에 가까운 호칭으로 부른 것이었습니다. 북한이 못 박은 대화시한인 연말이 이제 22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양쪽의 막판 기세 싸움은 말 폭탄으로 오가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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