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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국당, 9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입력 2019-12-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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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오늘(6일)은 다음 주 월요일 일정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치권 일정이 많은데요. 우선 자유한국당은 차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를 9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치릅니다. 현재까진 5명의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는데, 등록 마감은 내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월요일엔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은 월요일까지는 아닐 거고요. 예산안 관련 민생법안이 본회의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까 저희가 관련 속보를 전했는데요. 지금 한국당의 불참으로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여야가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른바 '4+1 협의체'는 돌아오는 일요일까지 단일안을 만들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월요일부터 공공기관의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이 적절히 이뤄졌는지에 대해서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조사는 내년 4월 초까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핵심인물 한 명인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월요일에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했었는데요. 일정 바뀌는지 챙겨보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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