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고구마 1개로 아이 20명을…" 어린이집 부실 급식 '또' 논란

입력 2019-12-06 15:34 수정 2020-03-20 11: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부실급식' 논란이 불거진 충북 청주시의 한 어린이집에 대해서 청주시가 1개월, 한 달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어제(5일)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들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고구마 1개로 아이들 20명을 먹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국회 본회에 올려져 있는 '유치원 3법'에도 포함돼 있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부실급식 얘기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정확히 청주 어린이집은 어떤 문제가 부각이 된 것이죠?

· 청주 모 어린이집 1개월 운영정지 방침
· 고구마 1개로 20명 간식 먹이는 등 논란
· 또 어린이집 부실 급식…"점검·처벌 강화해야"
· 공개되는 식판 사진과 실제 급식은 달라
· 곰팡이 핀 양배추에 4개월 된 떡까지

(화면출처 : 보배드림·네이버 카페 '부경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0년 3월 20일 추가)

위 보도에 대해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간식으로 제공된 고구마는 정량대로 배식했으며, 식자재를 원장이 집으로 가져갔다는 패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관련기사

"또래 남아가 딸에게…"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 파문 시흥 초교서 식중독 환자 52명 발생…노로바이러스 검출 허술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아동학대로 인증취소 증가 "어린이집 급간식 사는 곳에 따라 '흙식판' vs '금식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