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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 개혁 완수 기대"…한국당 "사법장악 시도"

입력 2019-12-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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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어제(5일) 지명됐죠. 추미애 후보자는 '검찰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개혁의 적임자라고 평가했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사법 장악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인권과 민생 중심의 법무 행정을 간절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광주고법 등에서 판사를 지내다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계에 들어왔습니다.

이후 지역구에서만 5선을 한 첫 여성 정치인이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전인 2016년 민주당 대표에 올라 탄핵과 대선 정국에서 당을 이끌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했습니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촛불 시민의 명령 완수를 위해 노력해왔고 제주 4·3특별법과 비정규직 보호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그러나 "청와대 옹호로만 펼쳤던 사람이 공명정대한 법무부 장관에 적합할지 의문"이라는 혹평도 나왔습니다.

[전희경/자유한국당 대변인 : '추미애'라는 고리를 통해서 아예 드러내놓고 사법 장악을 밀어붙이겠다는 대국민 선언입니다.]

추 후보자가 청문회에 통과할 경우 강금실 전 장관에 이어 두 번째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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