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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기현 첩보 첫 제보자 송병기 아냐…검찰도 아는 사실"

입력 2019-12-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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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하명수사 의혹 논란 관련해서 어제(4일) 청와대 제보한 인물로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등장했습니다. 관련해서 청와대와 송 부시장의 입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제보" vs "요청" 입장 엇갈려…어떻게 보나?

    "청와대 대변인, 검찰 수사에 대해 말 너무 많아"
    "첫 제보자, 송병기 아닌 다른 사람으로 알아"
    "청와대에서 제보 받고 송병기에게 확인한 것"
    "검찰도 송병기가 첫 제보자 아닌 것 알고 있어"
    "검찰, 첫 제보 원본 공개하면 제보자 알 수 있을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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