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두산 김태형 감독,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감독 최초

입력 2019-12-05 08: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올해 프로야구 두산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태형 감독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에서 선수가 아닌 감독이 대상을 받은 건 처음입니다.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선언한 SK 김광현이 최고 투수상을 포수 타격왕을 차지한 NC 양의지가 최고 타자상을 받았고 LA다저스 류현진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관련기사

프로야구 선수협회, 'KBO 제도 개선안' 조건부 수용 '121승' 장원삼 현역 연장 의지…롯데 유니폼 입는다 포수 허도환 kt로, 내야수 윤석민 SK로…1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내야수 정근우, LG로 옮겨 무거운 귀국…김경문 감독 "내년 도쿄올림픽서 설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