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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숨진 채 발견…손에 '방어흔' 타살 의혹

입력 2019-12-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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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송현동의 한 원룸에서 80대 할머니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2일 오후 4시 40분쯤 발견됐는데 손에는 흉기를 막을 때 생기는 '방어흔'이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있어 수사하고 있다"며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원룸 안팎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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