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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G-SK 분쟁 틈타 한국 전문인력 '빼가기' 시도"

입력 2019-12-03 08:24 수정 2019-1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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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인력을 빼가고 있는 중국의 전략에 대해서 한국무역협회가 관련 보고서를 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중국이 우리 인재를 집중적으로 뺏어가는 분야가 있죠?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오늘(3일) '중국, 인재의 블랙홀'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중국 기업들이 최근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제시하며 한국 인재를 집중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대표적인 '한국 인재 빼가기' 업종으로 배터리와 반도체, 항공 등을 꼽았습니다.

배터리 세계 1위 기업인 중국 CATL은 지난 7월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 한국 인재에게 기존 연봉의 3~4배를 제시했습니다.

또, 전기차 기업인 중국 비야디도 연봉 외에 자동차, 숙소 등의 조건을 제공하며 한국 인재 채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기술 침해와 인재 유출 논란으로 법적 다툼을 벌이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혼란을 틈타 경쟁력이 높은 한국 전문 인력을 노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앵커]

유튜브의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일반 유튜브를 보지 못하게 한다. 이런 말을 했네요?

[기자]

유튜브 CEO 수전 워치츠키가 미국 CBS의 '60분'에 출연해서 한 말입니다.

자녀들이 어린이 전용 '유튜브 키즈'가 아닌 일반 유튜브에서는 동영상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치츠키 CEO는 또, "자신의 아이들이 유튜브 키즈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엇이든 너무 많은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는 지난 9월에 유튜브에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 위반 혐의로 1억7천만 달러(약 2천 5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유튜브가 표적 광고에 이용하기 위해 아동의 개인정보를 부모의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 서울서 가짜 석유 판매·유통 10명 검거

끝으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짜 석유 단속을 벌여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경유에 등유를 섞어 팔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업에 차량에 직접 경유 대신 등유를 사용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민사단은 "경유 차량에 등유를 장기간 주유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늘어나고 차량 부품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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