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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02 20:09 수정 2019-12-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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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또 넘겨 '대치' 

국회법이 정한 예산처리 법정시한이 오늘(2일)이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도 열지 못했고 대치 상황만 이어갔습니다.

2. 윤 총장 앞 "가족 배려해달라" 유서

어제 숨진 채 발견된 전 특감반원 A씨가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가족을 배려해달라"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검찰은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유류품을 확보했습니다.

3. 청와대, 검찰 조사 전후 통화 공개

청와대는 숨진 수사관이 검찰 조사를 전후해 울산에 함께 다녀온 청와대 동료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검찰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4. 수능 사상 초유…312명 성적 '유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3백 명 넘는 수험생에게 성적이 유출됐습니다. 수능 역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5. 받아가 남긴 돈 2조…'협상 무기화'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내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은 2조 원에 달하는 '미 집행금' 문제를 내세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해리스 미 대사에 "종전선언 안 돼"

자유한국당 의원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종전 선언'을 하면 안 된다"며 "한국 국민의 여론도 그렇다"고 말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7. '부정 경마' 비판…유서 남긴 기수

사흘 전,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기수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정 경마와 불공정한 조교사 채용 등을 비판하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8. 올림픽 유산 vs 자연 복원…평창 2년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렸던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입니다. 환경 파괴 논란으로 올림픽 직후 산림을 전면 복원하기로 했었는데요. 하지만 강원도에선 일부 시설은 관광 자원으로 그냥 두어야 한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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